이라크

설립 날짜: 1932년 10월 3일

간략한 역사:

16세기: 오스만 제국이 지금의 이라크 영토를 장악했습니다. 이 지역은 거의 4세기 동안 오스만 제국의 통치하에 있었으며, 다양한 수준의 자치권과 지방 거버넌스를 유지했습니다.

20세기 초: 제1차 세계대전 중 영국군이 이라크를 점령하여 오스만 제국을 물리쳤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이라크는 1920년 국제연맹의 위임에 따라 영국의 통치하에 놓이게 됩니다.

1932: 이라크는 영국의 위임 통치에서 공식적으로 독립하여 파이잘 1세 국왕에 의해 주권 국가로 인정받았습니다.

1958: 이라크 혁명으로 군주제가 전복되고 공화국이 수립되었습니다. 압둘 카림 카심 장군이 쿠데타를 주도하여 파이살 2세를 처형하고 하셰미트 왕조를 종식시켰습니다.

1968: 아메드 하산 알 바크르와 이후 사담 후세인의 지도 아래 바트당이 이라크에서 정권을 장악했습니다. 이 시기는 사담 후세인이 결국 지배적인 인물이 되면서 정치적, 사회적으로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1980-1988: 이라크가 발발한 이란-이라크 전쟁은 8년 동안 지속되었으며 막대한 사상자와 경제적 피해를 초래했습니다. 전쟁은 영토의 큰 변화 없이 교착 상태로 끝났습니다.

1990-1991: 1990년 8월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하여 제1차 걸프전이 발발했습니다.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 연합군이 1991년 초 사막의 폭풍 작전을 개시하여 쿠웨이트를 해방하고 이라크군을 격퇴했습니다.

2003: 이라크 전쟁이라고도 알려진 제2차 걸프전은 사담 후세인을 축출하기 위한 미국 주도의 침공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장기간의 정치적 불안정, 반란, 폭력 사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2011: 미군이 이라크에서 철수하면서 2003년부터 시작된 미군의 이라크 주둔이 공식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라크는 계속해서 심각한 내부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2014: 2014년: 이슬람국가(ISIS)가 이라크 북부와 서부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모술과 같은 주요 도시를 점령했습니다. 이로 인해 국제 연합군의 지원을 받은 이라크 군이 영토를 되찾기 위해 싸우면서 새로운 분쟁 국면이 시작되었습니다. 2017년까지 이라크에서 ISIS는 대부분 격퇴되었지만, 잔당과 반란군의 활동은 계속되었습니다.

 

국제 약어: IRQ

 

통화: 이라크 디나르 (IQD)

이라크의 공식 통화는 이라크 디나르(IQD)입니다. 역사적으로 디나르는 1,000개의 작은 단위로 세분화되었으나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더 이상 사용되지 않으며 현재 유통되는 가장 작은 단위의 지폐는 250디나르 지폐입니다.

현재 사용 중인 이라크 디나르 지폐의 단위는 250, 500, 1,000, 5,000, 10,000, 25,000, 50,000 디나르를 포함합니다. 동전은 거의 사용되지 않지만 25, 50, 100 디나르 지폐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동전은 널리 유통되지 않습니다.

2003년부터 2021년까지 이라크 디나르는 여러 차례 평가 절하와 평가 절하를 경험했습니다. 2003년 사담 후세인이 몰락한 후 새로운 이라크 디나르가 도입되어 기존 화폐를 대체하고 경제가 어느 정도 안정화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정치적 불안정, 경제적 어려움, 이라크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 요인으로 인해 디나르의 가치는 크게 변동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도메인: .iq

 

다이얼 코드: +964

 

시간대: GMT +3

 

지리:

이라크는 흔히 중동이라고 불리는 아시아 서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북쪽으로는 터키, 동쪽으로는 이란, 남동쪽으로는 쿠웨이트, 남쪽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 남서쪽으로는 요르단, 서쪽으로는 시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강은 터키 산맥에서 발원하여 샤트 알 아랍 수로에서 합류한 후 페르시아만으로 흘러들어가는 이라크를 관통하는 두 개의 주요 강입니다. 이 강들은 이라크의 농업과 물 공급에 필수적이며, 역사적으로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발전을 뒷받침해 왔습니다.

이라크 서부에는 알자지라 지역으로 이어지는 시리아 사막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건조하고 반건조한 조건이 특징이며 중동의 더 큰 사막 지형의 일부를 형성합니다.

이라크 북부에는 이란으로 이어지는 자그로스 산맥과 쿠르드 지역을 포함한 산악 지역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험준한 지형으로 유명하며 쿠르드족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라크는 페르시아만의 해안선이 비교적 짧아 약 58킬로미터(36마일)에 불과합니다. 남동쪽에 위치한 항구 도시 바스라는 이라크의 상업 활동과 무역의 중요한 거점으로, 해상 항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남부에는 다양한 조류와 야생 동물이 서식하는 메소포타미아 습지 등 중요한 습지와 습지가 있습니다. 이 습지들은 역사적으로 생물 다양성과 문화 유산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라크에서 가장 큰 호수는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사이에 위치한 타르타르 호수입니다. 그러나 이라크-이란 국경 근처의 하마르 습지는 가장 광범위한 습지 지역 중 하나로 이 지역의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높은 봉우리: 치카 다르 3,611m(해발 11,847피트)

북쪽의 자그로스 산맥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라크와 이란의 자연 경계를 이루는 산악 지역의 일부입니다.

 

기후:

이라크는 일반적으로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기후로 여름은 길고 덥고 겨울은 온난하고 서늘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라크 남부 지역의 여름 기온은 섭씨 40도(화씨 104도)를 넘는 경우가 많으며, 바그다드와 같은 도시는 매우 더운 날씨를 경험합니다. 일반적으로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이 절정인 시기에는 기온이 섭씨 50도(화씨 122도)까지 치솟는 경우가 많습니다.

겨울은 일반적으로 전국적으로 온화하지만 지역에 따라 기온 범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남부 및 중부 지역의 겨울 기온은 일반적으로 섭씨 5~15도(화씨 41~59도)이며, 북부 지역, 특히 산악 지역은 때때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등 더 추운 날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라크 북부, 특히 자그로스 산맥의 산악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강수량이 많고 온화하고 습한 기후를 자랑합니다. 이 지역은 특히 겨울과 봄철에 더 많은 강수량을 받습니다.

남부에는 시리아 사막과 아라비아 사막과 같은 광활한 사막이 있어 매우 건조하고 더운 기후를 보입니다. 강수량은 연간 100밀리미터(4인치) 미만으로 매우 적기 때문에 건조한 환경이 지속됩니다.

이라크는 관개와 농업에 중요한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강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 강들은 이라크의 농경지에 필수적인 수자원을 제공하며 농촌과 도시 인구 모두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동식물:

시리아 사막과 아라비아 사막과 같은 이라크 남부의 사막 지역에서는 건조한 환경에 잘 적응한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아라비아 낙타(단봉낙타), 모래 가젤, 모래 독사, 다양한 종류의 도마뱀이 포함됩니다. 혹독한 사막 환경은 고온과 부족한 수자원을 견딜 수 있는 제한적이지만 특화된 야생동물들을 지원합니다.

겨울을 나기 위해 찾아오는 철새를 비롯해 많은 종류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독수리, 매, 따오기, 가마우지가 포함됩니다. 이라크 남부의 메소포타미아 습지는 특히 조류에게 중요한 곳으로, 차돌도요와 바스라 갈대지빠귀와 같은 종에게 중요한 서식지를 제공합니다.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강 덕분에 이라크에는 잉어, 메기, 농어 등 담수 어종이 풍부합니다. 이 강들은 이라크의 생물 다양성에 매우 중요하며 수많은 수생 생물종을 지원합니다.

사막 지역에서는 주로 아카시아, 대추야자, 다양한 관목 등 가뭄에 강한 식물이 자랍니다. 이 식물들은 최소한의 강우량과 고온에서도 생존할 수 있도록 적응해 왔으며, 뿌리 시스템이 깊고 잎 표면을 줄여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라크 남부의 습지와 늪, 특히 메소포타미아 습지에는 다양한 종류의 수생 식물과 조류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 습지대는 갈대밭과 수련과 같은 수생식물의 서식처를 제공하며 다양한 야생동물을 지원합니다.

자그로스 산맥과 같은 북쪽의 산악 지역에서는 참나무, 사이프러스, 주니퍼 등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관목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은 기후가 온화하여 생물 다양성이 풍부하고 숲과 삼림 지대가 많습니다.

 

농업:

이라크는 풍부한 농업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밀, 보리, 쌀, 면화, 사탕수수, 올리브, 대추야자 등 다양한 농작물을 생산합니다. 특히 대추야자는 이라크의 대표 작물 중 하나이며 품질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이라크는 세계 최대 대추야자 생산국 중 하나이며, 특히 바스라 주변 남부 지역에서 대추야자를 많이 생산합니다.

기후가 매우 건조한 이라크 남부 지역에서는 관개에 중점을 둔 사막 농업이 이루어집니다. 대추야자는 이 지역에서 과일뿐만 아니라 야자 제품 생산에도 중요한 작물입니다.

이라크는 또한 토마토, 오이, 멜론, 감귤류 등 다른 과일과 채소도 생산하는데, 주로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을 따라 비옥한 지역에서 생산됩니다.

이라크는 국민의 식량 안보를 위해 식량의 상당 부분, 특히 곡물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이라크는 국내 소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밀과 쌀을 수입합니다. 동시에 이라크는 특정 작물, 특히 주요 수출품인 대추야자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올리브 생산이 존재하지만 대추야자에 비해 주요 수출 작물은 아닙니다.

 

천연 자원 추출:

이라크는 세계 주요 산유국 중 하나이며 석유 수출은 국가 경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수출은 이라크의 수출 수입과 정부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주요 유전은 페르시아만 인근 남부에 위치한 루마일라, 웨스트 쿠르나, 주바이르 유전입니다. 이 유전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유전 중 하나이며 이라크의 석유 생산 능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라크에는 석유 외에도 풍부한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습니다. 천연가스의 추출과 가공은 이라크의 에너지 수요를 뒷받침하고 수출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분야입니다. 그러나 천연가스 인프라 및 수출 시설의 개발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이 분야에서 상당한 성장 잠재력이 있습니다.

이라크는 또한 유황, 인산염, 석회석, 소금 등 다양한 광물을 채굴합니다. 이러한 원자재는 농업 및 기타 산업 공정에 필수적인 화학 물질과 비료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됩니다.

이라크에는 금을 비롯한 귀금속이 일부 매장되어 있지만, 이러한 자원의 추출과 채굴은 석유 및 가스 부문만큼 발달하거나 중요하지 않습니다. 탄화수소가 국가 경제에 크게 기여하기 때문에 주로 탄화수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산업:

이라크의 산업 부문은 이라크의 주요 산업 중 하나인 정유 산업이 크게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라크에는 광대한 유전에서 원유를 처리하는 여러 정유 공장이 있습니다. 주요 정유 공장으로는 바이지, 바스라, 다우라에 있는 정유 공장이 있으며 휘발유, 디젤, 등유와 같은 석유 제품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라크의 화학 산업에는 비료, 의약품, 플라스틱 등 다양한 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이 있습니다. 이 분야는 특히 시설 현대화와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한 투자로 발전과 다각화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음료 생산은 이라크 경제에서 또 다른 중요한 부문입니다. 여기에는 식품 가공, 음료 생산, 베이커리 제품 및 기타 관련 산업이 포함됩니다. 이 부문은 지역 농업을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필수품을 제공합니다.

이라크의 섬유 산업은 의류, 섬유 제품 및 직물을 생산합니다. 이 산업은 값싼 수입품과의 경쟁에 직면해 있지만, 몇몇 섬유 공장은 계속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부문을 되살리고 확장하려는 노력은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현지 고용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건설업은 이라크에서 특히 수년간의 분쟁 이후 인프라를 재건하는 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분야입니다. 벽돌, 시멘트, 금속과 같은 건축 자재 생산은 이 부문에 필수적이며 이라크 전역의 재건 및 개발 노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목재 가공 산업은 다른 산업 분야만큼 발달하지는 않았지만, 이라크 북부와 같이 산림 자원이 풍부한 지역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라크의 주요 초점은 여전히 석유 및 건설과 같은 지배적인 산업에 맞춰져 있습니다.

 

서비스 기타 경제 부문: 운송 및 송유관

 

자연 역사적 명소: 바빌론, 바그다드, 하트라, 알 아스카리 신전, 우르 시의 지구라트, 바스라

이라크는 수메르, 바빌로니아, 아시리아 등 가장 중요한 고대 문명의 본거지였어요. 이 문명들은 역사적, 문화적으로 매우 중요한 고고학적 유적지를 풍부하게 남겼습니다. 유명한 이슈타르 문과 행잉 가든의 유적이 있는 바빌론, 현대 모술 근처에 있는 고대 아시리아의 수도 니네베, 당시 가장 잘 보존된 건축물 중 하나인 거대한 계단식 피라미드인 우르의 지그구랏으로 유명한 수메르 도시 국가 우르 등이 주목할 만한 유적지입니다.

이라크는 음악, 예술, 문학, 전통 공예를 아우르는 풍부한 문화적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라크는 아랍 문학과 시에 크게 기여했으며, 알 무타나비 같은 역사적 인물과 현대 예술가들이 계속해서 문화 유산을 풍성하게 하고 있습니다. 마캄을 비롯한 전통 음악과 춤은 이라크 문화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라크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는 북동부의 자그로스 산맥이 있으며, 이곳은 멋진 풍경과 서늘한 기후를 제공합니다. 이라크 남부에는 중동에서 가장 큰 습지 생태계 중 하나이며 다양한 야생동물과 전통적인 습지 아랍 공동체가 서식하는 메소포타미아 습지가 있습니다. 이 습지는 많은 조류 종의 중요한 서식지이자 독특한 문화 경관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라크에는 광범위한 해안선이 없지만 바스라시 근처의 페르시아만을 따라 작은 해안선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이라크의 경제와 해양 활동에 중요하지만 일반적으로 중동의 다른 해안 지역에 비해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하지 않습니다.

 

 

정부 형태: 의회 공화국

이라크는 대통령이 국가 원수인 의회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대통령은 하원에서 선출되며 임기는 4년입니다.

하원으로 알려진 의회는 단원제 입법 기관입니다. 비례대표제를 통해 선출된 329명의 의원으로 구성됩니다.

정부는 대통령이 임명하는 총리가 이끌고 있습니다. 총리는 일반적으로 하원에서 가장 큰 정치 블록의 리더입니다. 총리는 정부를 구성하고 법률을 시행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라크는 국가 최고 사법 기관인 대법원을 포함한 독립적인 사법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법부는 행정부 및 입법부와 분리되어 있어 견제와 균형의 시스템을 보장합니다.

 

수도: 바그다드

이라크의 수도인 바그다드는 이라크 중부의 티그리스 강 유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도시는 메소포타미아 평야의 특징인 평평한 지형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그다드는 기원전 762년 압바스 칼리프 알 만수르가 압바스 칼리프의 수도로 세운 고대의 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시기는 바그다드가 이슬람 세계의 학문, 문화, 상업의 주요 중심지로 부상하기 시작한 시기로, 흔히 이슬람의 황금기라고도 불립니다.

바그다드에는 풍부한 역사 및 문화 유산을 반영하는 여러 주요 명소가 있습니다. 이라크 국립 박물관에는 수메르, 아카드, 바빌로니아, 아시리아 유물 등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광범위한 유물 컬렉션이 있어 이라크의 풍부한 역사를 엿볼 수 있습니다. 1227년에 설립된 알 무스탄시리야 학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중 하나이며 바그다드의 교육 유산을 상징하는 곳입니다.

티그리스 강 근처에 위치한 압바스 궁전은 압바스 시대의 건축 양식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10세기 이라크의 유명한 고전 시인 알 무타나비의 이름을 딴 무타나비 거리는 바그다드의 활기찬 지적, 문학적 문화를 반영하는 서점과 야외 서점으로 유명합니다. 이란-이라크 전쟁에서 전사한 이라크 군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1983년에 세워진 알 샤히드 기념비는 바그다드의 가장 상징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역사적인 오스만 군 막사였던 키슬라 건물은 현재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이라크의 오스만 시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 도시의 인구는 약 79만 2,000명입니다.

 

면적: 438,317 km2 (169,235평방마일)

 

인구: 44 496,000 (2022년 예상)

이라크에서 가장 큰 인종 그룹은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랍인입니다. 이라크에는 이라크 쿠르디스탄으로 알려진 이라크 북부의 자치 지역이 있는 쿠르드족도 있습니다. 그 밖에도 투르크멘, 아시리아, 야지디, 아르메니아, 만대인 등 다양한 소수 민족이 살고 있습니다.

이라크는 인구의 대다수가 이슬람교를 신봉하는 무슬림 국가입니다. 무슬림 인구의 가장 큰 비중은 시아파이지만 수니파 무슬림도 상당수 존재합니다. 기독교인(칼데아파와 아시리아파 포함), 야지디파, 만대파 등 소규모 종교 공동체도 이라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랍어는 이라크의 공식 언어이며 공공 행정, 교육, 미디어에서 사용됩니다. 쿠르드어 또한 이라크 쿠르디스탄의 공식 언어이며 이라크 내 기관에서 사용됩니다. 그 외에도 투르크멘어, 시리아어(아시리아어), 아르메니아어 등의 언어가 각 지역 사회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6개

 

1.하트라(1985) – 성벽으로 둘러싸인 이 도시는 파르티아 제국의 힘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2. 아수르(2003) – 기원전 14세기에서 9세기 사이의 아시리아 제국의 수도이자 종교 중심지.
3. 사마라 고고학 지역(2007) – 티그리스 강을 따라 길이 41km(25마일), 폭 4-8km(2-5마일)의 강력한 압바스 시대 이슬람 대도시를 발굴한 곳입니다. 유적지의 80%는 아직 탐사되지 않았습니다.
4. 이르빌 시타델 (2014) – 올리브 모양의 텔 위에 있는 요새화된 주거지. 이라크 쿠르디스탄 이르빌 주지사에 위치해 있습니다.
5. 이라크 남부의 아와르 – 광야 피난처와 메소포타미아 도시 유적 (2016) – 이라크 남부 습지 4곳과 우루크, 우르, 에리두 도시의 유적지.

6.바빌론 (2019) – 바빌로니아의 수도이자 후기 신바빌로니아 제국의 수도였던 고대 도시의 유적.

 

국립 공원: 3개

 

1.할구르드 사크란 국립공원
2. 메소포타미아 습지 국립 공원

3.사미 압둘라만 국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