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설립 날짜: 1991년 6월 25일
간략한 역사:
7세기: 크로아티아인을 포함한 슬라브 부족이 현재의 크로아티아 영토에 도착했습니다.
925: 크로아티아가 브라니미르 왕자의 통치 아래 독립 국가가 됩니다.
1102년: 크로아티아가 헝가리와 통합되어 헝가리 왕국에 편입됩니다.
1527년: 모하츠 전투 이후 크로아티아가 합스부르크 군주국의 일부가 됩니다.
19세기: 크로아티아가 오스트리아-헝가리 지역 중 하나가 됩니다.
1918: 오스트리아-헝가리가 해체된 후 크로아티아는 다른 남슬라브 국가들과 연합하여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왕국을 형성합니다.
1941: 제2차 세계대전 중 크로아티아는 안테 파벨릭의 지도 아래 독립 파시스트 국가가 됩니다.
1945: 크로아티아가 다시 유고슬라비아의 일부가 됩니다.
1991: 1991: 유고슬라비아가 해체된 후 크로아티아가 독립을 선언합니다.
1995: 데이턴 협정 체결로 크로아티아 전쟁이 종식됩니다.
2009: 크로아티아, 나토 가입
2013: 크로아티아가 유럽연합에 가입합니다.
국제 약어: HR
통화: 유로(EUR)
인터넷 도메인: .hr
전화 걸기코드: +385
시간대: GMT+2
지리:
크로아티아는 북쪽으로는 헝가리, 동쪽으로는 세르비아 및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남쪽으로는 몬테네그로, 서쪽으로는 해안선이 있는 아드리아해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는 세 가지 주요 지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북쪽에는 중부 유럽을 가로지르는 평평한 판노니아 지역이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수도인 자그레브와 오시예크와 같은 도시가 포함됩니다.
중부에는 아드리아 해 연안을 따라 뻗어 있고 여러 산맥으로 이루어진 디나릭 산맥이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플리트비체 호수와 크르카 국립공원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많이 있습니다.
크로아티아 남부에는 아름다운 해변과 관광 리조트로 유명한 해안 지역이 있습니다. 해안선은 1,700km(1,056마일) 이상에 걸쳐 뻗어 있으며 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 자다르와 같은 도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최고봉: 디나라, 해발 1,831미터(6,007피트).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디나라는 해발 1,831미터(6,007피트)의 높이에 있으며 디나릭 산맥의 일부입니다. 이 봉우리는 주변 경관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 등산객과 관광객에게 인기있는 곳입니다. 이 산은 때때로 신잘이라고도 불립니다.
기후: 온대 및 아열대 기후.
크로아티아의 기후는 주로 지중해성 기후로 겨울은 온화하고 여름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덥습니다. 그러나 기후는 특정 지역과 지리적 요인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장 큰 관광 리조트가 위치한 아드리아해 연안의 여름은 덥고 건조하며 7월과 8월의 평균 기온은 약 30°C(86°F)입니다. 해안의 겨울은 10-15°C(50-59°F) 정도로 온화합니다. 크로아티아 남부의 기후는 아열대 기후로 여름에는 최고 40°C(104°F)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크로아티아 북부와 내륙의 겨울은 더 춥고 기후는 대륙성 기후에 가깝습니다. 겨울 평균 기온은 0~5°C(32~41°F), 여름 기온은 25~30°C(77~86°F) 정도입니다.
동식물:
크로아티아에는 다양한 동식물을 보존하는 자연 보호 구역과 국립공원이 많이 있습니다.
디나릭 산맥과 아드리아해 연안에서는 황금 독수리, 송골매, 지중해 갈매기, 큰가마우지, 달마시안 펠리컨 등 다양한 종류의 조류를 볼 수 있습니다. 아드리아해에는 돌고래, 문어, 바다거북이 서식하고 있어요.
특히 온대 및 아열대 기후를 가진 지역에는 다양한 종류의 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해안을 따라 올리브 나무, 감귤류, 무화과나무, 로즈마리를 볼 수 있습니다. 고도가 높은 지역에는 산악 초원, 소나무, 자작나무가 있습니다.
유라시아 스라소니, 바위 담비, 회색 늑대, 불곰, 고유종인 몽펠리에 뱀을 포함한 다양한 종의 뱀과 도마뱀 등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에서는 사슴, 스라소니, 수달, 늑대, 여우 등 다양한 동물 종을 볼 수 있어요.
농업:
크로아티아의 농업은 다양하며 곡물, 채소, 과일, 포도나무, 올리브 나무, 가축 사육, 어업 등이 있습니다.
크로아티아는 포도밭과 와인 제조 문화로 유명합니다. 크로아티아에는 300가지가 넘는 포도 품종이 있으며 와인 생산은 국가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스트리아, 달마티아, 크르크, 흐바르와 같은 지역은 우수한 와인으로 유명합니다.
또 다른 중요한 산업은 올리브 오일 생산입니다. 크로아티아에는 유럽 전체 올리브 나무의 절반이 넘는 약 400만 그루의 올리브 나무가 있습니다. 크로아티아 올리브 오일은 세계 최고로 꼽힙니다.
크로아티아의 지리적, 기후적 조건이 다양하기 때문에 지역마다 다른 작물이 재배됩니다. 해안가에서는 올리브, 포도나무, 무화과, 감귤류 및 기타 아열대 작물이 재배됩니다. 내륙 지역에서는 곡물, 옥수수, 해바라기, 감자, 채소 재배에 중점을 둡니다.
크로아티아는 또한 참치, 정어리, 멸치, 바다거북 등의 어류가 잡히는 아드리아해 연안을 따라 어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천연 자원 채취:
크로아티아의 주요 광물 자원으로는 석유, 천연가스, 보크사이트, 갈탄, 고령토, 소금, 석재 등이 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석유 및 천연가스 매장량은 제한적이며, 주로 북동부, 특히 파노니아 분지에 매장되어 있습니다. 탐사 및 생산은 국내 및 국제 에너지 회사에서 수행합니다.
달마티아에서는 보크사이트가 채굴되며, 추출된 재료는 알루미늄 생산에 사용됩니다. 크로아티아는 또한 시삭시 근처에서 갈탄을 채굴하여 전력 생산에 사용합니다. 석재는 크로아티아의 여러 지역, 특히 달마티아 해안에서 채굴되며 건축 자재 생산에 사용됩니다.
크로아티아에서 채굴되는 또 다른 중요한 자원은 소금입니다. 염전은 해안 지역에서 발견되며 소금 생산에 사용됩니다. 크로아티아에는 여러 염전이 있으며 그 중 가장 큰 염전은 스톤 마을 근처에 있습니다.
산업:
크로아티아의 식품 산업은 중요하며 식음료 생산이 포함됩니다. 가장 큰 생산업체 중 하나는 파스타, 밀가루, 유제품, 제과 등의 제품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아그로코르(Agrokor) 대기업입니다.
크로아티아의 엔지니어링 산업은 주로 조선 및 선박 장비 제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주요 조선소는 리예카, 스플리트, 자다르에 위치해 있습니다. 엔지니어링에는 자동차, 버스, 트럭과 같은 차량 생산도 포함됩니다.
화학 산업은 주로 비료, 염료, 의약품을 생산합니다. 주요 생산업체 중 하나는 비료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페트로케미자 대기업입니다.
크로아티아의 전력 생산은 원자력, 수력 및 화석 연료 기반 전력 생산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크로아티아에는 이웃 슬로베니아의 크르슈코 마을 근처에 원자력 발전소가 한 곳 있습니다. 수력발전은 드라바 강을 중심으로 여러 수력발전소에서 생산됩니다.
서비스 및 기타 경제 분야: IT, 관광, 도로 및 해상 운송, 서비스.
자연 및 역사적 명소:
크로아티아는 많은 관광 명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가장 큰 매력은 아드리아 해 연안의 아름다운 해변과 그림 같은 마을입니다. 주요 역사적 명소로는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와 스플리트에 있는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이 있지만 그 외에도 많은 명소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크로아티아에는 플리트비체 호수, 자다르 또는 이스트리아와 같은 국립공원, 역사적 랜드마크, 문화 축제 및 기타 흥미로운 장소가 있습니다.
하이킹, 사이클링, 다이빙, 윈드서핑, 세일링 및 기타 수상 스포츠와 같은 활동적인 휴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크로아티아는 다양한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으로 관광객에게 다양한 유형의 활동적인 휴가를 위한 많은 옵션을 제공합니다.
정부 형태: 의회 공화국
크로아티아는 다단계 정부 시스템을 갖춘 의회 공화국입니다. 국가 원수는 대통령이며, 대통령은 주로 대표 역할을 하지만 외교 정책, 국방, 판사 임명에 대한 일정한 권한도 가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국민 직접 투표로 선출되며 임기는 5년입니다.
하지만 크로아티아의 실질적인 권력은 정부에 있습니다. 정부는 총리가 이끌며 의회에 책임을 집니다. 단원제 의회는 사보르(Sabor)라고 불립니다. 사보르는 151명의 의원으로 구성되며 4년 임기로 선출됩니다.
크로아티아에는 지역 및 지방 자치 정부도 있습니다. 크로아티아는 카운티, 도시, 지방 자치 단체로 나뉩니다. 지방 자치 단체는 지역 행정과 시민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 담당합니다.
수도 베오그라드: 자그레브
자그레브는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문화 및 역사적 랜드마크를 제공합니다. 가장 중요한 명소로는 성 스테판 대성당, 크로아티아 국립 극장, 크로아티아 국립 박물관, 돌락 시장 등이 있습니다.
자그레브는 또한 중요한 경제 중심지이자 많은 기업과 기관의 본거지이기도 합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분야로는 정보 기술, 식품 제조, 제약 산업, 관광업 등이 있습니다. 이 도시의 인구는 약 790,000명입니다.
자그레브에는 자그레브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대학인 자그레브 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명문 대학교가 있습니다. 자그레브는 또한 자그레브 영화제, 자그레브 실내 테니스 토너먼트와 같은 중요한 문화 및 스포츠 행사를 많이 개최합니다.
면적: 56,594 km2 (21,851제곱마일)
인구: 4 030,000 (2022년 예상)
크로아티아의 인구는 인종적으로 비교적 동질적이며, 인구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크로아티아계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소수 민족으로는 세르비아계, 보스니아계, 알바니아계, 헝가리계, 슬로베니아계 등이 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인구 밀도는 평방 킬로미터당 약 73명(평방 마일당 189명)으로 비교적 낮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안과 자그레브, 스플리트, 리예카, 오시예크와 같은 주요 도시 인근에 거주합니다.
크로아티아 인구의 평균 연령은 약 44세입니다. 크로아티아는 도시화 비율이 비교적 높아 인구의 약 60%가 도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인구 통계 지표에는 지역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스트리아 지역과 자그레브 주변은 다른 지역에 비해 인구의 평균 연령이 높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10개
-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1979) – 두브로브니크는 아드리아 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이며 성, 교회, 궁전과 같은 역사적, 문화적 랜드마크로 유명합니다.
-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1979) –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은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국립공원으로 아름다운 폭포와 호수로 유명합니다.
-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이 있는 스플리트 역사 단지(1979) – 이 단지에는 스플리트의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과 시베니크의 성 제임스 대성당 등 많은 역사적, 문화적 랜드마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트로기르의 역사 도시 (1997) – 트로기르는 아드리아 해안의 작은 마을로 성 로렌스 대성당과 같은 역사적인 랜드마크로 유명합니다.
- 카르파티아 산맥과 유럽의 다른 지역의 고대 및 원시 너도밤나무 숲 (2007) – 이 지역은 그림 같은 풍경, 고대 마을, 해변으로 유명합니다.
- 유프라시안 바실리카 (1997) – 이 단지는 작은 해안 마을 포레츠에 위치해 있어요. 이 단지를 구성하는 구조물은 6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초기 기독교 건축과 예술의 예입니다.
- 슈테치 (2016) – 다양한 장식품과 부조로 장식된 중세 석조 무덤과 장례식 기념물.
- 시베니크의 성 제임스 대성당 (2000) – 이 성당은 시베니크에서 가장 중요한 랜드마크 중 하나이며 건축과 예술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 15세기에서 17세기 사이의 베네치아 방어 작품: 스타토 다 테라(2017) – 베네치아 공화국이 16~17세기에 베네치아 공화국의 영토를 보호하기 위해 건설한 일련의 방어 구조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흐바르 섬의 스타리 그라드 평원 (2008) – 이 지역은 이 지역의 중세 농촌 생활을 증언하는 고대 농장과 경관 요소로 유명합니다.
국립 공원: 8
- 브리주니 국립공원
- 코르나티 국립공원
- 크르카 국립공원
- 믈제트 국립공원
- 파클레니차 국립공원
-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 리스냑 국립공원
- 북부 벨레비트 국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