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살바도르

설립 날짜: 1821년 9월 15일

간략한 역사:

콜럼버스 이전 시대: 스페인이 도착하기 전 이 지역에는 유명한 도시 쿠스카틀란을 세운 피필족과 같은 원주민이 살고 있었어요.

1524년: 페드로 데 알바라도가 이끄는 스페인 정복자들이 지금의 엘살바도르에 도착했습니다. 원주민 피필족은 스페인의 침략에 저항했지만 결국 스페인은 이 영토를 장악했습니다.

1821년: 엘살바도르가 현재의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를 포함하는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중앙아메리카 연합 주라고도 함)의 일부로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획득했습니다.

1823: 엘살바도르를 포함한 중앙아메리카 영토가 멕시코 제국의 짧은 통치 기간을 거쳐 중앙아메리카 연방공화국을 형성했습니다.

1838년: 중앙아메리카 연방공화국이 해체되기 시작했고, 1841년 엘살바도르가 독립하여 독립 공화국이 되었습니다.

1932: 원주민 지도자 파라분도 마르티가 이끄는 라 마탄자(“학살”)로 알려진 농민 봉기가 발생했습니다. 반란은 정부에 의해 잔인하게 진압되었고, 그 결과 약 10,000명에서 40,000명의 원주민과 농민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사건은 엘살바도르의 정치 및 사회 지형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1960년대-1970년대: 군사 쿠데타, 권위주의 통치, 야당 운동의 성장으로 인해 정치적, 사회적 불안이 가중되었습니다.

1980-1992: 정부와 좌파 게릴라 단체, 주로 파라분도 마르티 민족해방전선(FMLN) 사이에 내전이 발발했습니다. 이 분쟁으로 약 75,000명이 사망하고 인권 침해가 광범위하게 발생했습니다.

1982: 군사 정권이 정부를 장악했습니다. 1980년대 내내 미국은 살바도르 정부에 상당한 군사 및 경제 원조를 제공했습니다.

1992년: 멕시코시티에서 차풀테펙 평화협정이 체결되어 내전이 공식적으로 종식되었습니다. FMLN은 합법적인 정당이 되었고 중요한 정치 및 군사 개혁이 시행되었습니다.

2009: 2009년: 마우리시오 푸네스 후보가 대통령 선거에서 처음으로 승리하여 수십 년간 이어진 우파 정당의 지배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2014: FMLN 게릴라 지도자였던 살바도르 산체스 세렌이 대통령으로 선출되어 FMLN의 대통령직 장악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2019년: 나입 부켈레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습니다. 국민통합을 위한 대동맹(GANA)을 대표한 그의 승리로 살바도르 정치에서 ARENA와 FMLN의 전통적인 양당 지배 체제가 종식되었습니다.

 

국제 약어: EC

 

통화: 미국 달러 (USD)

2001년 엘살바도르는 살바도르 콜론을 대신하여 미국 달러를 공식 통화로 채택했습니다. 달러화라고 알려진 이 과정은 경제 안정을 도모하고 미국 및 미국 달러를 사용하는 다른 국가와의 긴밀한 무역 관계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 조치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경제를 안정시키며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이었습니다. 살바도르 콜론은 여전히 법정 통화로 남아 있지만 실제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미국 달러의 채택은 환율 위험을 줄이고 이자율을 낮추며 무역과 투자에 더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엘살바도르가 통화 정책에 대한 통제권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 넘겨줌으로써 경제 변화에 독립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제한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인터넷 도메인: .sv

 

전화 걸기 코드: +503

 

시간대: -6 GMT

 

지리:

엘살바도르는 태평양을 따라 약 307km(191마일)의 해안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넓은 해안선은 우기와 건기가 뚜렷한 열대 기후에 영향을 미치며 낚시, 관광, 무역에 중요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국토의 대부분은 산악 지대이며 광범위한 산맥이 특징입니다. 중앙 산맥은 지질학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중앙아메리카 화산대의 일부로, 여러 개의 주목할 만한 화산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요 화산으로는 수도가 내려다보이는 케찰테펙으로도 알려진 산살바도르, 2,381미터(7,812피트)로 이 나라에서 가장 높은 화산인 산타 아나, 1770년부터 1958년까지 거의 지속적으로 분출하여 ‘태평양의 등대’로 유명한 이잘코가 있습니다.

엘살바도르에는 또한 중요한 화산 호수가 있습니다. 이 나라에서 가장 큰 호수는 산살바도르 근처에 위치한 화산 칼데라 호수인 일로팡고 호수입니다. 이 호수는 맑은 물로 유명하며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또 다른 유명한 호수는 산타 아나 부서에 위치한 화산 분화구 호수인 코아테페케 호수로, 그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며 관광과 휴양을 위한 인기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화산 지형 외에도 엘살바도르의 지형에는 비옥한 계곡과 평원이 있으며, 특히 해안과 중부 지역에는 국가의 주요 경제 활동인 농업을 지원하는 비옥한 계곡과 평원이 있습니다.

 

최고봉: 세로 엘 피탈 2,730m(해발 8,957피트)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의 국경에 위치해 있습니다.

산 근처에는 이 지역 원주민의 인도 고고학적 유적이 남아 있습니다.

 

기후:

엘살바도르의 기후는 주로 열대성 기후이지만 고도와 지리적 요인에 따라 지역마다 기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엘살바도르는 건기와 우기의 두 가지 계절이 뚜렷하게 구분됩니다.

현지에서 ‘베라노’라고 불리는 건기는 11월부터 4월까지 지속됩니다. 이 기간 동안 저지대 해안 지역의 기온은 일반적으로 23°C~34°C(73°F~93°F) 범위입니다. 산살바도르 및 기타 산악 지역과 같은 고지대 지역의 기온은 평균 17°C~30°C(63°F~86°F)로 온화한 편입니다.

“인비에르노”라고 불리는 우기는 5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집니다. 이 계절은 특히 5월과 10월에 오후와 저녁에 많은 소나기가 내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기 동안 저지대의 기온은 22°C~32°C(72°F~90°F) 범위로 따뜻하게 유지됩니다. 산살바도르와 산타 아나 같은 도시를 포함한 고지대 지역은 평균 기온이 16°C~28°C(61°F~82°F) 사이입니다.

해안 지역은 일반적으로 태평양의 영향으로 일 년 내내 습도가 높고 기온이 안정적입니다. 반대로 고지대 지역은 해발 고도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 변화가 심할 수 있습니다.

 

동식물:

엘살바도르에는 산호뱀과 페르데랜스(Bothrops asper)와 같은 독사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뱀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거미 중에는 타란툴라가 잘 알려져 있고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 나라에는 다양한 조류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벌새, 앵무새, 가마우지, 매, 그리고 국가 조류인 청록색 눈썹 모트모트(Eumomota superciliosa)가 여기에 포함됩니다. 해안 지역부터 고산지대 숲까지 다양한 서식지에는 500여 종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엘살바도르에는 울부짖는 원숭이, 주머니쥐, 아르마딜로, 아구티스, 수많은 설치류 등 다양한 포유류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박쥐도 널리 퍼져 있으며 곤충 개체수를 조절하고 식물에 수분을 공급하는 등 생태계의 필수적인 부분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엘살바도르는 태평양 연안 덕분에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 바다거북, 돌고래, 산호가 해안 바다에서 발견됩니다. 엘살바도르의 해양 생태계는 생물 다양성과 지역 어업 산업 모두에 매우 중요합니다.

엘살바도르의 열대 우림은 생물 다양성이 풍부하고 많은 종류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 숲에는 마호가니, 삼나무, 세이바 등 다양한 나무와 관목, 착생식물, 덩굴식물 등이 있습니다. 또한 숲은 수많은 곤충, 양서류, 파충류의 서식지이기도 합니다.

일부 동식물은 엘살바도르 또는 더 넓은 중앙아메리카 지역에만 서식하는 고유종입니다. 예를 들어, 살바도르 목련(Magnolia guatemalensis var. hondurensis)과 여러 난초 종은 이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고유종입니다. 몬테크리스토 구름 숲과 엘 임포서블 국립공원과 같은 보호 구역은 이러한 독특한 종을 보존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농업:

엘살바도르는 고품질 아라비카 커피로 유명하며, 주로 산악 지역, 특히 아파네카-일라마테펙과 친콘테펙 산맥에서 재배됩니다. 엘살바도르의 커피 산업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여전히 중요한 수출 상품으로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엘살바도르의 또 다른 중요한 작물은 저지대 평야에서 광범위하게 재배되는 사탕수수입니다. 설탕 산업은 설탕뿐만 아니라 에탄올과 당밀과 같은 다른 제품도 생산합니다. 사탕수수는 국내 소비와 수출을 위한 주요 농산물입니다.

엘살바도르는 바나나, 감귤류(오렌지, 레몬 등), 아보카도, 파인애플, 망고 등 다양한 과일도 생산합니다. 이러한 작물은 일반적으로 열대 과일 생산에 적합한 기후를 가진 해안과 저지대에서 재배됩니다.

쌀, 옥수수(옥수수), 콩과 같은 주식 작물은 현지 소비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곡물과 콩류는 전국에서 재배되며 살바도르 전통 식단의 근간을 이룹니다. 콩, 특히 붉은색과 검은색 품종은 주식으로 쌀과 함께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엘살바도르의 농부들은 이러한 주요 작물 외에도 토마토, 고추, 양파, 오이, 스쿼시 등 다양한 채소를 재배합니다. 이러한 채소는 저지대와 고지대를 포함한 다양한 지역에서 재배되며 국내 시장에 필수적인 품목입니다.

엘살바도르의 농업 부문에는 참깨, 수수, 카사바(유카), 고구마와 같은 다양한 뿌리 채소와 같은 다른 작물도 포함됩니다.

 

천연 자원 추출:

엘살바도르는 역사적으로 특히 산악 지역에서 금 채굴에 종사해 왔습니다. 그러나 대규모 금 채굴은 환경 문제와 지역 사회의 반대로 인해 논쟁의 여지가 있는 문제였습니다. 2017년 엘살바도르는 환경과 수자원 보호를 위해 세계 최초로 금속 채굴을 전면 금지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엘살바도르에서는 모래, 자갈, 점토와 같은 건설 자재가 채굴되며, 이는 엘살바도르의 건설 및 인프라 프로젝트에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자재는 전국 각지에서 채굴되며 도로, 건물 및 기타 인프라를 건설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산업:

식품 산업은 엘살바도르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 중 하나입니다. 설탕, 유제품, 육류, 생선 제품, 제과류 및 기타 식품의 가공을 포함한 광범위한 활동을 포함합니다. 특히 사탕수수가 주요 작물 중 하나이며 설탕 산업이 중요합니다. 또한 낙농업도 성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치즈와 기타 유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가금류를 포함한 육류 가공은 식품 산업의 또 다른 중요한 요소입니다.

엘살바도르는 탄탄한 섬유 및 의류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이는 경제의 주요 동력입니다. 이 분야에는 의류, 신발, 섬유 제품 및 액세서리 생산이 포함됩니다. 특히 미국에 의류를 많이 수출하는 국가로, 중앙아메리카-도미니카 공화국 자유무역협정(CAFTA-DR)과 같은 무역 협정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마킬라(수출 가공) 부문은 이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인구의 많은 부분에 고용을 제공합니다.

엘살바도르에서는 인프라 및 주택 개발의 필요성에 따라 건설 산업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 부문에는 주거, 상업 및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가 포함됩니다. 정부는 경제 성장을 지원하고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로, 교량, 공공건물 등 다양한 인프라 이니셔티브에 투자해 왔습니다.

엘살바도르는 이러한 1차 산업 외에도 플라스틱, 화학, 제약 및 전자 부품 생산을 포함한 제조업 부문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및 기타 경제 분야: 운송 및 관광업.

 

자연 및 역사적 명소: 산타 아나와 산살바도르, 몬테크리스토 및 세로 베르데 국립공원, 타주말, 엘 쿠코 해변

태평양을 따라 펼쳐진 광활한 해안선 덕분에 엘살바도르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아름다운 해변을 제공합니다. 서핑하기 좋은 환경과 활기찬 밤문화로 유명한 엘 툰코, 여유로운 분위기와 서핑 명소로 유명한 엘 존테, 아름다운 경치와 잔잔한 바다로 사랑받는 플라야 엘 쿠코 등이 유명 해변 여행지로 꼽힙니다.

엘살바도르에는 다양한 자연 보호 구역, 국립공원, 화산 분화구가 있어 전 세계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중에서도 울창한 열대우림과 풍부한 생물 다양성으로 유명한 엘 임포서블 국립공원은 주목할 만한 곳 중 하나입니다. 이 공원은 하이킹과 조류 관찰을 위한 안식처로, 울창한 경관을 따라 구불구불한 산책로를 제공합니다.

또 다른 유명한 자연 명소로는 이잘코, 산타 아나, 세로 베르데 등 세 개의 화산이 있는 세로 베르데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일라마테펙으로도 알려진 산타 아나 화산은 칠레에서 가장 높은 화산으로 분화구 호수로 이어지는 인기 있는 하이킹 코스를 제공합니다.

엘살바도르는 자연의 아름다움 외에도 중요한 유적지를 자랑합니다. ‘아메리카의 폼페이’라고 불리는 호야 데 세렌 고고학 유적지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서기 600년경 화산 폭발로 매몰된 마야 마을의 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어 히스패닉 이전 생활의 단면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엘살바도르는 해안을 따라 펼쳐진 다양한 해변에서 서핑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서퍼들에게도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파도가 일정하고 바닷물이 따뜻해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에게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루타 데 라스 플로레스(꽃의 길)는 화려한 벽화, 장인의 공예품, 커피 농장으로 유명한 그림 같은 마을을 통과하는 산속의 경치 좋은 드라이브 코스로 또 다른 명소입니다. 이 루트는 특히 꽃이 피는 계절에 길가가 화사한 꽃으로 장식되어 인기가 높습니다.

 

 

정부 형태: 대통령제 공화국

엘살바도르는 민주 대통령제 공화국입니다. 이 정치 체제에는 몇 가지 핵심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통령은 국가 원수이자 정부 수반의 역할을 합니다. 대통령은 5년 임기의 국민 직접 투표로 선출되며 즉시 재선될 수 없습니다. 대통령은 내각 구성원을 임명하고, 행정권을 행사하며, 다양한 대통령 조치를 시행하는 등 광범위한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엘살바도르는 단원제 입법 체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엘살바도르의 국회(Asamblea Legislativa)는 단원제로 구성된 의회입니다. 국회는 비례대표를 통해 3년 임기로 선출된 84명의 의원으로 구성됩니다. 국회는 법률을 제정하고 국가 예산을 승인하며 행정부에 대한 감독권을 행사합니다.

엘살바도르의 사법부는 독립적이며 다양한 사법 기관이 있으며, 최고 사법 기관은 대법원(Corte Suprema de Justice)입니다. 사법 제도는 법 준수를 보장하고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헌법, 민사, 형사, 행정의 네 개의 재판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법원 판사는 국회에서 임명합니다.

 

수도: 산살바도르

산살바도르는 엘살바도르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입니다. 산살바도르 화산(케찰테펙이라고도 함)과 인근 보케론 화산 국립공원 등 여러 산맥과 화산 근처에 있는 해먹의 계곡 내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산살바도르는 원래 피필족이 살았던 콜럼버스 이전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유서 깊은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16세기 초 스페인 정복자들이 중앙 아메리카에 최초로 정착한 지역 중 하나였어요. 1525년 스페인의 선장 페드로 데 알바라도에 의해 도시 자체가 설립되었습니다.

이 도시는 도로 및 교통 시스템 네트워크를 통해 엘살바도르의 다른 지역과 잘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요 고속도로는 산살바도르와 다른 도시 및 지역을 연결하여 상업과 여행을 용이하게 합니다. 또한, 산살바도르에서 남동쪽으로 약 5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엘살바도르 국제공항(몬세뇨르 오스카 아르눌포 로메로 국제공항)이 이 도시를 운행합니다. 이 공항은 해외 여행객의 주요 관문으로, 산살바도르 내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산살바도르는 다양한 문화, 역사, 경제 활동이 이루어지는 활기찬 도시 중심지입니다. 이 도시에는 국립 궁전,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도시와 국가의 상징인 세계의 신성한 구세주 기념비(엘살바도르 델 문도) 등 중요한 랜드마크가 있습니다.

이 도시의 인구는 약 210,000명입니다.

 

면적: 21,041 km2 (8,124평방마일)

 

인구: 6336,000 (2022년 예상)

엘살바도르의 공식 언어는 스페인어이며, 인구 대다수가 스페인어를 사용합니다. 스페인어가 지배적이지만 나후아틀어와 같은 일부 원주민 언어는 특히 노년층과 일부 농촌 지역에서 소규모 커뮤니티에서 사용됩니다.

엘살바도르에서는 역사적으로 로마 가톨릭 기독교가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으며, 인구의 대다수가 이 종교를 신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수십 년 동안 개신교, 특히 복음주의 교파가 크게 성장했습니다. 오늘날 살바도르 국민의 상당수가 개신교 신자입니다. 또한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토착 영적 전통의 신봉자 등 다른 종교 단체의 소규모 커뮤니티도 존재합니다.

살바도르인의 대다수는 유럽(주로 스페인)과 아메리카 원주민의 뿌리가 혼합된 후손인 메스티소족입니다. 이 메스티소 인구가 문화적, 인구통계학적 다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피필족과 같은 소규모 원주민 커뮤니티와 주로 스페인계인 유럽계(백인) 인구도 소수 존재합니다. 또한 아프리카계 살바도르인과 중동계 후손, 특히 팔레스타인 출신으로 구성된 소규모 커뮤니티가 있어 이 나라의 인종적 다양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1개

 

  1. 호야 데 세렌(1993) – 당시 주민들의 생계, 식습관, 건축 및 공예 활동 등 당시 주민들의 삶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고고학적 유적지입니다. 여러 집, 창고, 부엌 및 기타 구조물이 발견되어 고고학자들이 이 지역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국립공원: 6개

 

1.엘 보케론 국립공원
2. 샌디에이고 및 산 펠리페 라스 바라스 국립공원
3. 엘 임포서블 국립 공원
4. 몬테 크리스토 국립 공원
5. 로스 볼케이노스 국립 공원

6.월터 틸로 데이닝거 국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