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설립 날짜: 1821년 9월 15일
간략한 역사:
콜럼버스 이전 시대: 과테말라는 기원전 2000년에서 기원전 1500년 사이에 번성했던 선진 마야 문명의 본거지였습니다. 이 지역은 티칼, 우악삭툰, 엘 미라도르와 같은 도시가 있는 주요 문화 및 정치 중심지였습니다.
1524년: 페드로 데 알바라도가 이끄는 스페인 정복 원정대가 지금의 과테말라에 도착하여 원주민 마야족을 정복하고 스페인 식민 통치를 확립하게 됩니다.
1821년: 과테말라가 중앙 아메리카 전체를 포함하는 멕시코 제국의 일원으로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했습니다.
1823: 멕시코 제국이 붕괴된 후 과테말라는 중앙아메리카 국가들의 연합인 중앙아메리카 연방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1839년: 중앙아메리카 연방이 해체되고 과테말라가 독립 공화국이 되었습니다.
1944: 10월 혁명이 시작되어 오랜 독재자 호르헤 우비코가 전복되었습니다. 이 혁명은 후안 호세 아레발로와 하코보 아르벤스의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봄의 10년’으로 알려진 10년간의 중요한 사회 및 경제 개혁을 시작했습니다.
1954: 미국의 지원을 받은 쿠데타, 일명 PBSUCCESS 작전으로 자코보 아르벤츠 대통령이 전복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정치적 불안정과 장기간의 내전의 시작을 알린 사건입니다.
1960-1996: 과테말라는 학살, 강제 실종, 기타 잔혹 행위 등 주로 마야 원주민에 대한 심각한 인권 침해로 특징지어지는 36년간의 잔혹한 내전을 견뎌냈습니다.
1996: 과테말라 정부와 과테말라 국가혁명연합(URNG) 간의 평화 협정 체결로 내전이 공식적으로 종결되었습니다. 이 협정은 불평등과 인권 침해라는 뿌리 깊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2000s: 전후 과테말라는 정치적 부패, 조직 범죄, 경제적 불평등과 같은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하지만 민주적 통합과 발전을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2015: 2015년: 대규모 부패 스캔들로 인해 오토 페레스 몰리나 대통령이 사임하고 체포되면서 지속적인 부패 문제가 부각되는 동시에 시민 사회의 힘과 사법부의 독립성이 입증되었습니다.
국제 약어: GCA
통화: 과테말라 케찰 (GTQ)
과테말라의 화폐 단위는 마야 문화에서 중요한 문화적, 역사적 의미를 지닌 웅장한 케찰 새의 이름을 딴 케찰입니다. 케찰은 100센타보로 세분됩니다.
과테말라 동전은 1, 5, 10, 25, 50 센타보와 1케찰로 나뉩니다. 1케찰 동전에는 자유를 상징하는 케찰새의 이미지가 새겨져 있으며, 과테말라를 대표하는 화폐입니다.
지폐는 1, 5, 10, 20, 50, 100, 200 케찰 단위로 발행됩니다. 각 지폐에는 과테말라의 유산에 중요한 역사적 인물, 문화적 상징, 랜드마크가 그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1케찰 지폐에는 화폐를 도입한 전 대통령 호세 마리아 오렐라나 박사가, 100케찰 지폐에는 저명한 원주민 인권 운동가인 노벨상 수상자 리고베르타 멘추가 그려져 있습니다.
인터넷 도메인: .gt
다이얼 코드: +502
시간대: -6 GMT
지리:
과테말라는 태평양과 카리브해 사이에 위치한 중앙 아메리카 국가입니다. 북쪽과 서쪽은 멕시코, 북동쪽은 벨리즈, 남동쪽은 온두라스, 남쪽은 엘살바도르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과테말라의 가장 눈에 띄는 지리적 특징 중 하나는 서부를 따라 뻗어 있는 시에라 마드레 산맥으로, 해발 4,220미터(13,845피트)의 중앙 아메리카 최고봉인 타주물코 화산을 비롯하여 여러 활화산과 휴화산이 있습니다.
과테말라는 아름다운 호수로도 유명합니다. 이 나라에서 가장 큰 호수는 아띠틀란 호수가 아닌 이자발 호수입니다. 하지만 아티틀란 호수는 산과 화산으로 둘러싸인 놀라운 아름다움으로 인해 가장 유명하며 인기 있는 관광지입니다.
가장 높은 봉우리: 타주물코 화산 4,220m(해발 13,845피트)
활화산인 동시에 중앙 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성층화산입니다.
멕시코 국경 근처의 서쪽 시에라 마드레 산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후:
과테말라는 지형이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기후가 특징입니다. 태평양과 카리브해 연안을 따라 기후가 열대성이며 고온다습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5월부터 10월까지 지속되는 우기에는 비가 자주 내립니다. 이 해안 지역의 평균 기온은 25°C~30°C(77°F~86°F)입니다.
타주물코 정상 부근과 같은 과테말라의 가장 높은 지역에서는 기후가 훨씬 더 시원합니다. 고지대에서는 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낮 기온은 보통 10°C~15°C(50°F~59°F)로 온화합니다.
과테말라 시티와 안티구아와 같이 해안과 산 사이의 고지대 지역은 일반적으로 기후가 더 온화합니다. 이 지역은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선선한 기온을 보이며, 평균 낮 기온은 20°C~25°C(68°F~77°F), 밤 기온은 10°C~15°C(50°F~59°F) 범위입니다.
과테말라 북부, 특히 페텐 지역은 열대우림으로 덮여 있으며 습한 열대 기후를 띠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일 년 내내 강우량이 많아 울창한 정글 식생을 유지합니다. 페텐 지역의 평균 기온은 24°C~27°C(75°F~81°F)입니다.
동식물:
과테말라의 조류 종은 매우 다양하며, 화려한 케찰(Pharomachrus mocinno)은 국조이자 자유를 상징하는 새입니다. 그 밖에도 앵무새, 벌새, 독수리, 매 등 다양한 조류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과테말라는 메소아메리카 생물다양성 핫스팟에 속해 있어 조류 관찰을 위한 최적의 장소입니다.
과테말라에서 발견되는 파충류에는 다양한 종류의 도마뱀과 뱀이 있으며, 그중 일부는 독이 있습니다. 과테말라는 또한 악어와 이구아나의 서식지로, 숲에서 해안 지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식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과테말라의 포유류 동물군에는 재규어, 퓨마, 울부짖는 원숭이, 거미 원숭이 등 여러 종의 원숭이가 있습니다. 다른 포유류로는 너구리, 스컹크, 아르마딜로가 있습니다.
과테말라의 열대우림, 특히 북부 페텐 지역의 열대우림에는 우뚝 솟은 나무, 덩굴, 착생식물(다른 식물에서 자라는 식물)과 같은 열대 식물이 풍부합니다. 이 숲은 페루의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유명한 아티틀란 호수와 같은 호수 주변에서는 갈대밭과 다양한 수생식물을 포함한 광범위한 초목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태계는 다양한 수생 및 육상 야생동물을 지원합니다.
농업:
과테말라는 고품질 커피로 유명하며 농장은 주로 안티구아, 아티틀란, 코반, 프레이야네스, 후후에테낭고와 같은 산악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지역의 기후와 고도는 풍부한 맛과 향으로 유명한 아라비카 커피를 재배하기에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과테말라 커피는 중요한 수출품이며 국제 시장에서 높은 명성을 누리고 있습니다.
바나나 생산은 과테말라의 또 다른 중요한 농업 분야입니다. 과테말라는 바나나의 주요 수출국 중 하나로 미국과 유럽으로 대량의 바나나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자발과 에스쿠인틀라 지역의 열대 저지대는 바나나 재배에 매우 적합합니다.
사탕수수 또한 태평양 연안 평야와 남부 저지대에서 광범위하게 재배되는 주요 작물입니다. 과테말라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설탕 생산국 중 하나이며 설탕은 중요한 수출 상품입니다.
낮은 고지대에서는 옥수수(옥수수)와 쌀과 같은 곡물이 주로 재배됩니다. 과테말라의 주식인 옥수수는 전국적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식생활과 문화의 중심입니다. 콩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맥류도 재배되며 현지 식단의 필수적인 부분을 차지합니다.
소와 가금류를 포함한 축산업은 농촌 지역에 널리 퍼져 있습니다. 이 부문은 국가의 식량 안보에 필수적인 육류와 유제품을 제공합니다. 소 사육은 특히 동부 자카파와 치키물라에서 널리 퍼져 있으며, 가금류 사육은 전국적으로 일반적입니다.
천연 자원 추출:
과테말라에는 구리보다는 금, 은, 니켈 등 광물 매장량이 상당합니다. 이러한 광물의 추출은 경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 왔지만, 채굴 활동은 종종 환경 문제와 원주민의 권리를 둘러싼 갈등으로 이어지곤 했습니다. 채굴 프로젝트는 지역 사회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로 인해 반대에 직면해 왔습니다.
과테말라는 이러한 귀금속 외에도 석회석, 석고,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중요한 광물인 옥과 같은 다른 광물도 채굴합니다. 점토와 고령토도 채굴되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사용됩니다.
임업은 과테말라의 또 다른 중요한 산업으로, 특히 마호가니와 삼나무와 같은 귀중한 경목을 포함한 목재를 채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과테말라의 풍부한 생물 다양성 보존과 경제적 이익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임업 관행이 필수적입니다.
산업:
과테말라는 다양하고 생생한 색상과 복잡한 디자인이 특징인 뜨개질 및 직조 제품을 포함한 전통 섬유 제품으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직물은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전통 기술을 사용하여 토착 장인들이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테말라는 또한 국내 소비와 수출용 의류를 생산하는 현대식 섬유 및 의류 산업이 발달해 있습니다.
과테말라의 식품 산업에는 제과, 잼, 음료 및 기타 식품 가공이 포함됩니다. 커피와 설탕은 과테말라 내에서 가공되는 중요한 농산물입니다. 과테말라는 또한 다양한 가공 식품을 생산하고 수출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목재 가공 산업은 가구 생산뿐만 아니라 목재 제품 수출에도 매우 중요합니다. 과테말라는 고급 가구 및 기타 목재 제품에 사용되는 마호가니와 삼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경목을 수출합니다.
소규모로 과테말라에는 다양한 화학 제품과 의약품을 생산하는 화학 및 제약 회사가 있습니다. 이 부문은 성장하고 있으며 수출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과테말라는 금과 은과 같은 귀금속 채굴 외에도 다양한 산업 분야에 중요한 석회석, 석고, 옥과 같은 광물을 추출합니다.
과테말라는 다양한 색상의 뜨개질 및 직조 제품과 같은 전통 섬유 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식품 산업에는 과자, 잼, 음료 및 기타 제품의 식품 가공이 포함됩니다.
목재 가공은 가구 생산뿐만 아니라 목재 제품 수출에도 중요합니다.
소규모로 다양한 화학 제품과 의약품을 생산하는 화학 및 제약 회사도 있습니다.
서비스 및 기타 경제 분야: 관광업
자연 및 역사적 명소:
과테말라에는 유명한 티칼, 야스카, 퀴리구아 등 많은 마야 고고학 유적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유적지는 고대 마야 문화를 발견하고자 하는 관광객을 매료시킵니다.
과테말라는 산과 원주민 마을로 둘러싸인 아티틀란 호수, 다양한 화산 지형과 울창한 열대우림 등 풍부한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과테말라는 아름다운 고원 지대와 숨막히게 아름다운 세무크 참피 천연기념물로도 유명합니다.
옛 수도였던 안티구아 과테말라와 같은 도시는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 교회, 역사적 특색으로 유명합니다. 안티구아 과테말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스페인 바로크 양식의 영향을 받은 건축물과 식민지 시대 교회 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다양한 마야 축제와 이벤트는 관광객들이 전통 춤, 음악, 의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 가장 유명한 축제는 안티구아 과테말라의 세마나 산타(성주간)로, 정교한 행렬과 종교 의식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죽은 자의 날(디아 데 로스 무에르토스)과 숨팡고의 연 축제는 많은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중요한 문화 행사입니다.
정부 형태: 대통령제 공화국
과테말라는 유구한 역사와 복잡한 정치를 가진 중앙아메리카 국가입니다. 정치 구조는 대의제 공화국의 요소를 갖춘 대통령제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합니다. 대통령은 국가와 정부의 수반을 겸임하며 4년 임기로 국민에 의해 선출됩니다. 행정권은 대통령과 장관실과 비서실로 구성된 정부에 있습니다.
입법권은 단원제 의회인 과테말라 공화국 의회에 있습니다. 의회는 4년 임기로 선출되는 160명의 의원으로 구성되며, 이들은 대의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법부는 독립적이며 대법원 및 기타 하급 법원에 의해 보장됩니다. 대법원은 국가 최고 상고법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의 준수를 감독합니다. 또한 헌법 문제를 전담하고 법률과 정부 조치가 헌법을 준수하는지 확인하는 헌법재판소가 있습니다.
수도: 시우다드 데 과테말라
시우다드 데 과테말라로 알려진 과테말라 시티는 스페인 정착민에 의해 세워진 식민지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안티구아 과테말라가 수도였으나 1773년 연이은 대지진으로 인해 1776년 과테말라 시티로 수도를 옮겼어요.
과테말라 시티는 과테말라 중부의 계곡에 자리 잡고 있으며 과테말라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전통적인 요소와 현대적인 인프라가 결합된 다양한 건축물이 있는 현대적인 도시입니다.
이 도시에는 도로, 대중교통, 라 오로라 국제 공항 등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교통 혼잡과 높은 인구 밀도로 인해 도시 내 교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과테말라 시티는 과테말라의 경제, 문화, 정치 중심지로서 수많은 관공서, 문화 기관, 상업 시설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 도시의 인구는 약 942,000명입니다.
면적: 108,889 km2 (42,042평방마일)
인구: 17 844,000 (2022년 예상)
마야인은 과테말라의 원주민으로 풍부한 문화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랜 식민지 시대와 그 이후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마야 문화의 여러 측면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활기차게 남아 있습니다.
마야인과 라디노(유럽인과 원주민 조상이 혼혈된 사람들) 외에도 신카족, 가리푸나족, 기타 다양한 소수 민족이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성은 과테말라의 문화적 풍요로움과 다양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과테말라의 공식 언어는 스페인어입니다. 하지만 많은 원주민이 여전히 다양한 마야어와 기타 원주민 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테말라에는 22개의 원주민 언어가 인정되고 있으며, 가장 널리 사용되는 언어는 킥체, 킥치, 킥치켈입니다.
스페인 식민지배로 인해 대부분의 과테말라인은 가톨릭 신자이지만 개신교 인구도 상당수 존재합니다. 또한 마야의 전통 종교와 신념이 기독교와 공존하며, 두 종교의 요소를 혼합한 혼합주의가 일반적입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4개
- 안티구아 과테말라(1979) – 과테말라 중부에 위치한 유서 깊은 도시로 풍부한 역사와 아름다운 식민지 시대 건축물로 유명합니다.
2. 퀴리과아 고고학 공원 및 유적지 (1981) – 과테말라 남동부에 위치한 고고학 유적지. 퀴리과아의 동상과 비석은 마야 조각의 걸작으로 간주됩니다.
3. 티칼 국립공원(1979) – 과테말라의 가장 중요한 고고학적, 자연적 보물 중 하나로 인상적인 피라미드, 사원, 궁전으로 유명합니다. 이 유적지는 하늘과 땅의 연결을 상징합니다. - 국립 고고학 공원 탁알릭 아브아즈(2023) – 최근 유네스코 목록에 추가된 이 유적지는 올멕과 마야 문명 간의 초기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국립공원: 22개
1.리스코 데 모모스테낭고 국립공원
2. 시파 카테-나 란조 국립 공원
3. 세로 미라문도 국립공원
4. 라스 빅토리아 국립 공원
5. 라구나 엘 피노 국립 공원
6. 쿠에바스 델 실비노 국립공원
7. 세로 엘 레포르마도르 국립공원
8. 산호세 라 콜로니아 국립공원
9. 야샤 나쿰 나란호 국립 공원
10. 라구나 라추아 국립 공원
11. 엘 로사리오 국립 공원
12. 세로 엘 바울 국립 공원
13. 미라도르 리오 아줄 국립공원
14. 리오 둘세 국립 공원
15. 로스 아포센토스 국립 공원
16. 나시온스 유나이티드 국립 공원
17. 그루타스 데 란킨 국립 공원
18. 라구나 델 티그레 국립 공원
19. 시에라 델 라칸돈 국립 공원
20. 티칼 국립 공원
21. 볼칸 파카야 국립 공원
22.칸델라리아 동굴 국립공원